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국민 4명 중 3명 “연예병사 폐지 찬성”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6-26 18:12
2013년 6월 26일 18시 12분
입력
2013-06-26 17:49
2013년 6월 26일 17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현장21-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대한민국 국민 4명 중 3명은 연예병사 폐지에 찬성했다.
25일 방송된 SBS '현장21-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방송에서 연예병사들의 군복무 실태가 보도된 것에 대한 국민적 분노가 반영된 것.
26일 설문조사 전문기업 두잇서베이가 우리 국민 2118명을 대상으로 연예병사 제도 폐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연예병사 폐지에 찬성한 답변자가 무려 74.7%에 달한다.
특히 군필자의 경우 79%가 연예병사 폐지에 찬성했고, 잘 모르겠다를 제외한 반대한다는 대답은 9.3%에 불과했다.
또 국방홍보원 측의 '(안마시술소 출입이)치료 목적이었다'라는 해명을 신뢰하느냐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무려 88.9%가 신뢰하지 않는다고 대답, 연예병사 문제에 대한 국민 전반의 불신이 드러났다.
그 밖에 '이번 문제로 불쾌감을 느꼈나?'에 대한 질문에는 82.1%가 그렇다라고 대답한 반면, '현장21의 취재가 사생활 침해인가?'라는 질문에는 58.4%가 그렇지 않다라고 답했다.
이와 더불어 이번 사태의 책임은 누구에게 물어야하나라는 질문(복수 응답 가능)에는 참여 대상 중 40.8%는 국방부를 꼽았고, 이어 연예병사 36%, 국방홍보원 23.2% 순으로 조사됐다.
'현장21-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은 지난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앞으로 2주간 더 방영될 예정이다. 현장21 제작진 측은 현재도 추가 취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21-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 사진=현장21 방송 캡쳐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 “연금 자동조정장치 보류” 野 “받는 돈 43% 여당안 검토”
간병살인 20년새 3배로… 복지 사각지대 ‘老老 비극’ 늘어
절기 비켜간 ‘청개구리 겨울’… 대한땐 이상고온, 입춘엔 한파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