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수줍은 고백, “아드님 당황셨어요?”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7월 22일 16시 47분


‘아들의 수줍은 고백’

‘아들의 수줍은 고백’이라는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들의 수줍은 고백’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이 엄마에게 문자로 “나 아까 전에 부끄럽기도 하고 좀 민망하기도 해서 말 못했는데, 너 좋아하는 것 같아. 사랑해. 정식으로 만나서 할게”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 같은 아들의 수줍은 고백에 어머니는 “그래, 우리 아들. 엄마도 우리아들 좋아하고 사랑한단다”라고 답장을 보냈고 아들은 당황한 듯 “아 네, 저도 사랑해요”라고 답한다.

‘아들의 수줍은 고백’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들의 수줍은 고백, 대박 실수 ”, “아들의 수줍은 고백, 아드님 당황셨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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