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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종합뉴스]단독/“전승절 열병식도 김정은 여동생이 연출”
채널A
업데이트
2013-07-27 20:43
2013년 7월 27일 20시 43분
입력
2013-07-27 18:35
2013년 7월 27일 18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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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영상 캡처
[앵커멘트]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는
조카인 김정은 시대에도
그 위세가 대단한데요.
북한 정권 사상 최고.최대였다는
오늘 열병식이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의 작품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임수정 기잡니다.
▶
[채널A 영상]
“사상 최대 전승절 열병식도 김정은 여동생이 연출”
[리포트]
열병식을 시작하는 군악대 예식에
여군들이 등장했습니다.
악기를 연주하며 7.27 등 글자를 만들어 선보입니다.
지난해 김일성 생일 100주년 기념 열병식에는
없던 모습입니다.
싱크//조선중앙TV
선군 조선의 용감한 기상과 불패 위력이
종합 군악대 의식에 그대로 나타납니다.
열병식이 끝난 뒤 식후 행사로
평양시 군중대회도 기획됐습니다.
김일성 김정일 동상 행렬에 이어
흰 원수복을 입은 젊은 시절의 김일정 주석과 김정일 초상화가 등장하자 김정은이 굳은 표정을 풀고
환하게 웃기까지 합니다.
군복이 아닌 한복을 입은 여성들까지 동원됐고
조형물 퍼레이드가 이어집니다.
정보당국은 이번 전승절 기념행사가
김정은의 여동생이자 북한 노동당 행사과장으로 알려진
김여정이 기획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북한판 아이돌로 불리는 '모란봉 악단' 여가수들의 과감한 의상,
공연에 미키 마우스등 미국 만화 캐릭터를 등장시키는 것도
스위스 유학파 김여정의 기획으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오빠 김정은의 중요 행사를 주관하며
문고리 권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김여정의 대담한 연출이
눈에 띄는 열병식이었습니다.
채널A 뉴스임수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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