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자확인소송’ 차영… 윤영미 “아나운서 시절 눈에 띄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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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1일 14시 18분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차영 전 통합민주당 대변인을 언급했다.

윤 전 아나운서는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차영 씨 옛날 지방 MBC 아나운서 시절 예쁘고 당차 보여 눈에 띄었는데 참…”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차씨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아들이 조씨와의 관계로 태어난 점을 확인하고 차씨가 결혼약속을 지키지 않은 것에 대한 위자료와 양육비를 지급하라는 내용을 담은 ‘친자확인 및 양육비 청구 소송’을 서울가정법원에 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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