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다음 달 7∼11일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다음 달 5, 6일)한 뒤 곧바로 베트남을 방문하는 것이다.
청와대는 박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가 베트남에서 본격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통령은 응우옌푸쫑 베트남 당서기장, 응우옌떤중 총리, 응우옌신흥 국회의장 등 베트남 최고권력 3인방을 모두 만난다. 박 대통령은 이들에게 한국과 베트남이 수의계약을 맺고 예비 타당성 조사를 진행 중인 베트남 원전 5, 6호기의 한국 수주를 강하게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2013-08-21 12:22:22
그 아버지에 그 딸이다. 민통 니들 이미 땡볕에 겨워하는데 다시 니들을 향한 햇볕정책은 없다. 세를 규합하여 박의 발목을 잡아보려는데, 콧방귀도 안낀다. 민통 니들 땡볕에 나가 선탠이나 잘하라.
2013-08-21 06:46:48
참 좋겠다,,,내 돈 안들이고 뱅기 타고,,, 그러나 옷담당 가가리는 무척 바쁠 듯,,,
2013-08-21 08:14:44
불쌍한 국정원녀는 내팽개치고 무성이와 잘도 피해 다니네요. 국민은 도망 간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