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2012 한장면
2100년 지구 기온이 지금보다 오르고 이로인해 해수면도 상승할것으로 과학자들이 내다보고 있다.
최근 외신들은 유엔 정부 간 기후변화위원회(IPCC)가 전망한 자료를 인용, 오는 2081~2100년에는 지구의 평균 기온이 지난 1986~2005년에 비해 평균 3.7도 가량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구 평균 온도가 오르면 해수면 역시 63cm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렇게 되면 뉴욕, 상하이 등 해양 인접 도시 일부는 물에 길 수도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부산을 비롯한 서해 남해안에 해변 도시들의 일부분이 침수할 수도 있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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