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국정원 “北, 김정은 리더십 냉소적 시각 확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08 20:37
2013년 10월 8일 20시 37분
입력
2013-10-08 20:13
2013년 10월 8일 20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북한 내부 간부들 사이에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리더십에 대한 냉소적 시작이 확산되고 있다고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남재준 국정원장은 8일 국회 정보위원회의에서 "지난 4월 김정은 제1위원장이 해외파견자들에게 동반자녀 1명을 제외한 전원 소환 명령을 내렸다가 반발이 심해 지난달 철회했다"고 정보위 여당 간사인 조원진 의원이 전했다.
조 의원에 따르면 국정원은 이날 "북한에는 보신주의 면종복배(面從腹背) 현상이 만연하고 있다"면서 "민심 이반이 심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정원은 또 김정은 제1위원장이 유럽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외국 따라하기 사업에 몰두하며 재원을 낭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양 등지에 미림승마클럽과 문수물놀이장, 마식령 스키장 등 특권층을 위한 위락시설 건설에 모두 3억불의 재원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이 3억불은 북한주민전체가 2,3개월 동안 먹을 수 있는 80만톤의 식량을 구매하는 금액이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사설]“美와 갈 데까지 가봐”… 김정은의 뻔한 ‘도발 후 협상’ 카드
이재명 “불법 사채 근절 총력… 법 멀고 주먹만 가까워”
尹 부부, 휴대전화 번호 교체…“소통 시스템 변화올 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