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사진)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뜻을 분명하게 밝혔다. 박 시장은 24일 서울시청에서 가진 취임 2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적을 갖고 차기 시장 선거에 나갈 것이냐는 취지의 질문에 “정치에는 원칙과 상식이라는 게 있다”며 “민주당이 지금 인기가 없긴 하지만 이미 입당한 마당에 탈당해서 다른 신분으로 간다는 것은 원칙과 상식에 맞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 시장은 “정치 현실이란 게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떻게 알겠느냐”고 말해 여운을 남겼다. 이에 앞서 무소속 안철수 의원 측은 최근 공개석상에서 박 시장에게 ‘탈당 후 안철수 신당 합류’를 제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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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5 05:25:40
원숭이 거시기는 빨개,,,빨간건 빨갱이,,,빨갱이는 나뻐,,,나쁜건 거짓 말,,, 어떤 발가이는 조댕이만 뻥끗하면 거짓 말 투성이인 새캥이,, 호적 거짓 말,,,병역 거짓 말,,,학력 거짓말,,,재산 거짓 말,,,
2013-10-25 08:49:36
반국가단체, 미군철수, 전작권환수, 국장원폐지, 한미FTA협정반대등에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요구한 자, 박원순입니다. 한미디로 국민들이 무엇을 원하지는 모르면서 지금 서울시운영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하고있지만 그 위원이 모두가 하나같이 그런자들입니다. 바꿔야합니다. 그것만이
2013-10-25 08:45:38
박원순이는 이제 쉬어야합니다. 그자는 서울시민들이 낸 2000-3000억원을 무용지물로 낭비하여 아라뱃길을 망처놓았습니다. 아라뱃길은 지금 썩어가고있지요. 화물선 연락선 유람선등이 활발하게 움직여야하는데 한강을 통하는 길을 막아놓았기때문이죠' 이자가 막고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