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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약 8000만 년 전 북미 대륙 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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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12:05
2013년 11월 8일 12시 05분
입력
2013-11-08 11:44
2013년 11월 8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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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육식 공룡’
신종 육식 공룡의 연구 결과를 발표돼 화제다.
최근 미국 유타주(州) 자연사 박물관 측은 티라노사우루스와 유사한 모습을 가진 신종 육식 공룡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저널인 플로스 원(Plos One)은 최근 발표된 신종 육식 공룡이 티라노사우루스와 비슷한 모습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공룡의 학명은 ‘리트로낙스(Lythronax argestes)’로 약 8000만 년 전 북미 대륙에서 살았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몸길이는 약 7.3m 무게는 2.5톤으로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조금 작은 것으로 전해졋다.
유타 대학 마크 로웬 박사는 “리트로낙스가 티라노사우루스의 직접적인 조상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지만 분명히 한 조상에서 나왔다”면서 “티라노사우루스보다 약 1000년 전 지구를 지배했다”고 설명했다.
신종 육식 공룡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종 육식 공룡, 대박이다”, “신종 육식 공룡, 티라노의 조상이라니”, “신종 육식 공룡, 도대체 얼마나 큰거야”등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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