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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무궁화호 그래피티, 범행이 밤에 발생해 CCTV 포착 안 돼…‘수사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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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19 14:13
2013년 11월 19일 14시 13분
입력
2013-11-19 13:16
2013년 11월 19일 1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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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그래피티’
무궁화호 열차에 그려진 대형 그래피티가 논란이 되고 있다.
18일 코레일 측은 무단으로 열차에 행한 대형 그래피티에 대해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13일에서 15일 사이 무궁화호 객차 1량 화물열차 1량 서울 지하철 1호선 객차 1량 등에 대형 그래피티가 그려진 사실을 확인했다.
그러나 CCTV에는 범행 시각이 밤이었기 때문에 정확한 장면이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무궁화호 그래피티는 부전역 차량 기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전동차와 화물열차 그래피티는 정확한 발생 지역이 파악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무궁화호 그래피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궁화호 그래피티, 누가 한거지?”, “무궁화호 그래피티, 예술로 보기에는”, “무궁화호 그래피티, 빨리 범인 잡아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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