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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코레일, 무궁화호 그래피티에 대해 철도특별사법경찰대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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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9 16:05
2013년 11월 19일 16시 05분
입력
2013-11-19 15:08
2013년 11월 19일 15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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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호 그래피티’
무궁화호 열차에 무단으로 그려진 그래피티가 논란이다.
18일 코레일 측은 무단으로 열차에 대형 그래피티에 그려진 것에 대해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13일에서 15일 사이 무궁화호 객차 1량, 화물열차 1량, 서울 지하철 1호선 객차 1량 등에 대형 그래피티가 그려진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CCTV에는 범행 시각이 밤이었기 때문에 정확한 장면이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무궁화호 그래피티는 부전역 차량 기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전동차와 화물열차 그래피티는 정확한 발생 지역이 파악되지 않아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네티즌들은 ‘무궁화호 그래피티’ 소식에 대해 “무궁화호 그래피티, 범인 빨리 자수해라”, “무궁화호 그래피티, 장난이 지나치다”, “무궁화호 그래피티, 누가 저런 장난을~”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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