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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설주의보 폭설 대비… 중부지방 등 일부 지역엔 대설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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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6:03
2013년 11월 27일 16시 03분
입력
2013-11-27 16:02
2013년 11월 27일 16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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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주의보 폭설 대비’
27일 강원 원주 등 26개의 시ㆍ군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 전북 일부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졌으며 곳곳에 눈이 쌓였다”고 밝혔다.
오전 9시 기준으로 대설주의보가 내렸으며 적설량은 대관령 7.7cm, 원주 2.3cm, 백령도 3.2cm, 철원 0.8cm, 안동 0.1cm를 기록했다.
대설주의보는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24시간 새로 내려 쌓인 눈의 깊이가 5cm 이상일 때 내려진다.
‘대설주의보 폭설 대비’에 네티즌들은 “대설주의보 폭설 대비, 여기 정말 눈 많이 와요”, “대설주의보 폭설 대비, 염화캄슘을 준비할 때”, “대설주의보 폭설 대비, 자동차 체인 아직 준비 안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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