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조국 교수, 내년 선거 출마 의사·능력 모두 없다면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28 17:46
2013년 11월 28일 17시 46분
입력
2013-11-28 15:42
2013년 11월 28일 15시 4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조국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8일 내년 6·4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출마 의사도 없고 능력도 안된다며 여론조사 대상에서 자신을 빼달라고 주문했다.
조 교수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몇몇 여론조사기관에서 내년 선거와 관련하여 저를 후보로 넣어 조사한 후 결과를 발표했다"면서 "저는 의사와 능력 모두가 없으니, 향후 저를 조사대상에 넣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전날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뷰'는 지난 23~24일 2일간 서울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내년 서울시 교육감 선거에 대해 설문한 결과 문용린 현 교육감이 야권후보들과의 양자대결에서 모두 앞섰으며 야권후보 중에는 조 교수의 경쟁력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내년 서울시 교육감선거 범야권 후보로 박제동ㆍ안경환ㆍ전성은ㆍ조국 네 사람 중 누가 가장 적합하냐는 물음에 조국 교수가 22.9%로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다.
양자 대결에선 문 교육감이 야권후보 4명을 모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조국 교수가 47.5%대 36.4%로 11.1%p 뒤져 그나마 가장 선전할 것으로 기대됐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유럽 최대 배터리 업체 노스볼트, 결국 파산 신청
“얼마 전 용산 가서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 성경 구절 읽어드렸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의협 비대위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중지 촉구…강력히 투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