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김정은 고모부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실각”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3 18:02
2013년 12월 3일 18시 02분
입력
2013-12-03 16:59
2013년 12월 3일 16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평양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하고 있는 김정은 북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인 이설주(네 번째), 고모부 장성택(두 번째) 조선중앙통신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의 고모부이자 북한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이 실각한 것 같다고 3일 국가정보원이 밝혔다.
국회 정보위 야당 간사인 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이날 오후 4시 30분경 국정원으로부터 이 같은 대면보고를 받았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전했다.
또 장성택의 오른팔·왼팔 격인 이용하 행정부 1부부장과 장수길 행정부 부부장이 11월 중순 공개 처형됐으며 이후 장성택이 자취를 감춘 것으로 봐 실각한 것으로 보인다는 게 국정원의 분석.
아울러 "두 사람의 처형 사실을 군 내부에 공지했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장성택과 그의 부인 김경희는 김정은을 떠받들던 핵심권력이었는데 장성택이 실각했다면 북한의 권력지도는 굉장히 큰 변화로 요동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정원 고위간부로부터 이같은 내용을 구도로 보고 받았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독도 지킨 할아버지들 자랑스러워요”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