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선 불복’ 장하나 “원내부대표 사퇴하지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2-09 09:02
2013년 12월 9일 09시 02분
입력
2013-12-09 08:47
2013년 12월 9일 08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장하나 민주당 의원이 '대선불복'을 선언하면서 박 대통령 퇴진을 촉구했다. ⓒ 장하나트위터
장하나
대선불복과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주장한 민주당 비례대표 초선 장하나(36) 의원은 9일 "당론과는 상이한 개인성명 발표를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원내부대표직을 자진사퇴할 것을 이미 당 지도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장하나 의원은 이날 배포한 성명서에서 "'국기문란사건에 대해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박근혜 대통령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마련'이라는 민주당의 당론과 지도부의 입장은 재확인 할 것도 없이 이미 명백하고 전혀 변함이 없다"며 이 같이 밝혔다.
장 의원은 "하지만 당론과 상이함에도 불구하고 나의 정치적인 견해와 주장은 여전히 유효하며, 물론 이에 대한 책임도 회피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날 밝힌 의견을 거듭 주장했다.
장하나 의원은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도 '개인적 일탈'밖에 할 말이 없는 청와대에 대해, '자진사퇴 및 보궐선거 실시'를 제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로서도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덧붙였.
장하나 의원은 자신을 비난한 새누리당에 대해서는 "새누리당이 나의 정치적 입장을 볼모로 2014년 예산안과 주요 법안심사 등 민생과 직결된 국회 현안을 무시하고 정쟁으로 몰아가려는 구태를 답습한다면 결단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의원은 "(국정원의 대선개입 관련)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도 '개인적 일탈'밖에 할 말이 없는 청와대에 '자진사퇴 및 보궐선거 실시를 제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나로서도 매우 안타깝고 유감스럽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장외집회 시민 참여 저조에… 민주 “당원 파란옷 입지말라”
우크라 공군 “러시아, 우크라 내륙으로 ICBM 쐈다”
ICC, 네타냐후 총리에 ‘전범 혐의’ 체포영장 발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