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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기춘 靑 실장 외아들 의식불명…내색 않고 공직 수행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06 16:35
2014년 1월 6일 16시 35분
입력
2014-01-06 16:16
2014년 1월 6일 16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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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춘 비서실장, 동아 DB
김기춘 대통령비서실장의 외아들이 의식불명 상태이나 김 실장은 변함없이 비서실장 업무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춘 실장의 외아들 성원 씨(49)는 지난해 12월 31일 사고를 당해 서울의 한 대학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했다. 현재 성원 씨는 의식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성원 씨가 구체적으로 어떤 사고를 당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성원 씨는 중앙대 의대를 졸업한 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에서 수련의 과정을 마치고 전문의 자격을 취득했다. 현재는 경기 용인시에서 연세재활의학과병원을 개원해 운영하고 있다.
김기춘 실장은 성원 씨가 입원한 뒤에도 6일까지 평소와 다름없이 업무를 하고 있다.
1일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국립서울현충원 참배에 동행했고, 2일에는 "대통령은 전혀 개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긴급 기자브리핑을 하기도 했다. 3일에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14 신년 인사회'에서 김한길 민주당 대표 등을 맞는 등 자리를 지켰다.
이 때문에 비서실 관계자들도 김기춘 실장 아들의 사고 소식을 눈치 채지 못할 정도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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