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의원 측이 신당의 명칭을 ‘새정치신당’(가칭)으로 결정했다. 신당 준비기구인 새정치추진위원회 측 관계자는 “‘새정치신당’으로 창당준비위원회를 구성한 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할 계획”이라며 “창당 때까지 이 이름을 사용하고 최종 당명은 국민 공모를 통해 확정하겠다”고 말했다.
안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지방선거에서 후보자들이) 고정 번호를 받고자 (현역 의원 영입에) 무리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공직선거법에는 국회의원 의석수가 5석 이상이어야 선거에서 통일된 기호를 부여받게 된다.
안 의원 측은 김상곤 경기도교육감을 경기도지사 후보로 적극 영입하기로 했다. 안 의원 측의 핵심 관계자는 “김 교육감은 영입 1순위”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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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04:05:29
새정박쉰당? 정신박약노인들 모인 푹 썩은 쉰당 쓰래기 될날도 멀지 않았군.
2014-01-28 08:00:23
안철수 신당에게 많은국민들은 새정치에 기대를겁니다. 연대등낡은 정치하지마시고 참신한 새정치하시면 다음대권주자로서 자리를 공고히 지키게됨을 명심하시기바랍니다.지방선거에서 야권연대하시면 민주당에게 또당합니다.
2014-01-28 17:58:56
안철딩안개당이 헌정치쉰당되었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