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의 차기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무성 의원(사진)은 14일 “박정희 전 대통령은 우리나라가 적화통일 될 가능성이 있음을 알고 무능하고 부패한 우리 정치권을 뒤집어엎어 혁명을 했다”고 말했다. 5·16군사정변을 ‘쿠데타’가 아닌 ‘혁명’으로 규정한 것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 김 의원은 이날 서울 한국공인회계사회관에서 열린 전국포럼연합·㈔21세기 분당포럼 주최 토론회 강연에서 “당시 소장이던 박 전 대통령이 5·16혁명을 일으키지 않았으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됐을까 생각해 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국민이 좀 억압을 당한 것은 잘못된 일이지만 우리 경제가 북한 경제를 따라잡아서 오늘날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강연 후 기자들을 만나 “내가 원조 친박(친박근혜)이다. 친박 1번으로서 친박을 다 만들었다”며 언론에서 자신을 비박(비박근혜) 인사로 분류하는 데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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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15 10:30:39
각자 생각은 다르겠지만 저는 오직 혁명을 했다고 봅니다 그당시 혁명을 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대한민국 젊은이들은 외국으로 돈벌로 나가곘지요 일부 야당들 박정희가 아니였어도 경제를 이룩할수 있다고 하는데 아니올시다 오직 박정희만 할수 있다고 봅니다.
2014-02-15 10:28:06
대한민국 국민중에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혁명을 했는지 구테타를 했는지 국민은 알고 있다 박정희가 독재 독재 했다고 하는데 몆명을 죽였나요 그분이 아니였다면 오늘날 대한민국은 없다고 봐도 됩니다. 호시탐탐 괴뢰군(북한)이 남한을 전멸 시키고도 남았을 것입니다.
2014-02-15 08:55:16
김무성 의원의 그 의리는 정말로 찬양한다, 그 투지와 인내 그리고 진실과 의리가 그의 큰 재산 이니라. 박 근혜 대통령과는 끝까지 변함 없는 동지가 되어야 나라에도 큰 도움 되리라. 5.16 혁명과 친박 1 세대 지지한다. 김무성 의원 새누리당 크게 살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