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서울시장-경기지사 무공천

  • 동아일보
  • 입력 2014년 3월 11일 03시 00분


정의당이 10일 6·4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시장과 경기도지사 선거는 사실상 야권의 후보단일화가 이뤄졌다.

천호선 대표는 국회 기자회견에서 “민주당과 새정치연합의 통합 선언으로 보수가 결집하고 있어 후보를 내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의당 관계자는 “다른 광역단체장 선거와 기초선거는 후보 공천을 한다”고 말했다.

배혜림 기자 beh@donga.com
#정의당#서울시장#경기지사#무공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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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추천 많은 댓글

  • 2014-03-11 06:57:33

    종북좌파뇌물당 후보 내던지 말던지 국민들은 전혀 관심이 없다.

  • 2014-03-11 08:22:01

    너희들에겐 별 관심없다. 심상정, 이회찬등 별볼일 없는 것들이 나라살림은 한다면서 엉뚱한 곳에 신경을 쓰고있으니 누가 관심이나 갖겠어!. 집에가서 잠이나 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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