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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시작…“반드시 예매해야 입장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2 17:39
2014년 4월 22일 17시 39분
입력
2014-04-22 17:34
2014년 4월 22일 17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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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창경궁과 경복궁의 야간개장 예매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창경궁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5일 휴관), 경복궁은 하루씩 늦은 30일부터 내달 12일까지(6일 휴관) 야간개장을 진행할 예정이다.
창경궁 야간개장엔 하루 2200명까지 들어갈 수 있으며, 경복궁엔 2000명이 관람할 수 있다.
야간개장 관람시간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로 동일하다. 단, 오후 9시까지만 입장객을 받는다.
창경궁과 경복궁의 야간개장 관람료는 각각 1000원, 3000원이다.
야간개장 예매는 창경궁은 22일 오후 2시부터, 경복궁은 23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2014 야간개장에서 이전과 달라진 점은 반드시 예매를 해야 입장이 가능하단 것이다.
인터넷 예매는 옥션 사이트(ticket.auction.co.kr)에서 이뤄지며, 1인 2매로 제한돼 있다. 또 만 65세 이상 어른과 외국인에 한해 전화 예매(1566-1369)가 가능하다.
또 5월 3일부터 11일에는 정부가 지정한 관광주간과 맞물려 야간 입장객을 위한 특별 행사가 궁궐마다 열릴 예정이다.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소식을 에 누리꾼들은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꼭 가야지”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서둘러야겠다” “창경궁·경복궁 야간개장 예매, 예매 전쟁 치열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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