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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고발뉴스’ 이상호 기자,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싣고 출발…얼굴이 어두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4-25 15:18
2014년 4월 25일 15시 18분
입력
2014-04-25 15:15
2014년 4월 25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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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기자 다이빙벨 투입’
‘고발뉴스’의 이상호 기자가 이종인 알파잠수기술공사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 소식을 알렸다.
25일 오전 이상호 기자는 트위터를 통해 “이종인 대표팀은 11시 팽목항을 출발할 예정입니다. 별도의 민간 자원봉사팀 15명은 조금 전인 9시38분 바지선에 도착, 작업 중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족도 기자도 없이 이종인 대표 다이빙벨 싣고 출발. 얼굴이 어두워보이네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종인 대표는 지난 21일 다이빙벨 장비와 함께 세월호 사고 현장을 찾았으나, 군경구조팀은 지금까지 안전사고를 이유로 다이빙벨의 사용을 불허한 바 있다. 그러나 지난 24일 해양경찰청장이 이종인 대표에게 출동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이빙벨 투입’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상호 기자, 드디어 다이닝벨 투입되나?”, “이종인 대표의 다이빙벨 투입이 좋은 결과 있었으면”, “다이빙벨 진작에 투입되었어야”, “이상호 기자, 우여곡절이 있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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