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이르면 21일 정홍원 국무총리 후임 인선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여권 관계자는 20일 “총리 후임 인선 발표는 이번 주를 넘기지 않을 것”이라며 “귀국 직후 곧바로 총리 인선을 발표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한 박 대통령은 21일 오전 귀국한다.
후임 총리 인선을 최대한 서두른 뒤 6·4지방선거 이전 개각을 발표할 수도 있다. ‘세월호 정국’을 빨리 수습하려면 인적 쇄신을 끝내야 하는 만큼 지방선거 일정과 무관하게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얘기다. 개각이 완료되면 청와대도 인적 개편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후임 총리에는 정치인 출신 가운데 국정 경험이 있는 인사들이 주로 거론된다. 여권 주변에선 한광옥 국민대통합위원장과 이장무 전 서울대 총장, 김성호 전 법무부 장관, 안대희 김능환 전 대법관, 노무현 정부에서 총리를 지낸 한덕수 한국무역협회장 등이 거론된다. 정치권 출신으로는 새누리당 이인제 김무성 의원과 김문수 경기도지사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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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1 03:36:34
총리는홍준표경남지사를영입하여국가쇄신에힘을실어주어야한다,진주의료원사건에보여준용기와소신에검증된능력과추진력이작금의사태적임자다
2014-05-21 05:07:04
무슨 일만 생기면 남탓만하고 비판만해대는 김한길,안철수 문제인 중에서 한명은 총리,한명은 부총리 시켜봐라! 아주 잘할것 같은데...비판하는 말솜씨를 봐서는 꽤 잘 할 것 같애.
2014-05-21 08:05:54
20여년간 쌓이고 쌓인 비정상을 정상으로 되돌릴수 있는 강단과 뚝심의 총리가 요구되는 시점이다.전 대법관 안대희같은 분이면 비정상인 적폐를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는 인물로 개연성이 있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