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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방선거 개표, 안양시장 엎치락 뒤치락… “선거결과는 혼전양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05 11:01
2014년 6월 5일 11시 01분
입력
2014-06-05 11:00
2014년 6월 5일 11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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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네이버
‘지방선거 개표, 안양시장 선거결과’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면서 안양시장 선거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일 실시됐던 6·4 지방선거 개표가 속속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안양시장 선거결과가 초접전 양상을 디고 있다.
5일 오전 10시 현재까지 지방선거 개표율이 97.6%를 기록하고 있다. 새누리당 이필운 후보와 새정치민주연합 최대호 후보는 안양시장 자리를 놓고 오차범위내에서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다.
이필운 후보는 오전 10시 현재 136,586표(50.1%)를 얻어 1위를 달리고 있으며 뒤이어 최대호 후보가 136,101표(49.9%)로 바짝 뒤쫓고 있다.
더욱이 두 후보 간 표 차이는 485표로 단 0.2%에 불과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방선거 개표, 안양시장 선거결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는 사람 정말 아까울 듯”, “정말 박빙이네”, “정말 손에 땀을 쥐게 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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