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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일베 인증샷 논란 일파만파…도를 넘은 행위 “도대체 어디까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6-16 13:50
2014년 6월 16일 13시 50분
입력
2014-06-16 13:42
2014년 6월 16일 13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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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베 인증샷 논란’
인터넷 커뮤니티 ‘일간베스트저장소’(일베) 살인 인증 사진이 논란에 휩싸였다.
15일 오후 일베 게시판에는 ‘긴급 속보, 사람이 죽어있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쓰러진 여성과 그의 주위에 피로 추정되는 붉은 액체가 흩뿌려진 사진이 포함됐다. 사진 아래에는 스스로 조작했다는 글이 게재됐지만 진위 여부를 두고 공발을 벌이던 네티즌들은 결국 경찰에 신고했다.
일각에서는 “해당 사진은 영화 촬영장에서 일하는 스태프가 일베 회원 인증을 위해 찍은 것”이라며 세트장을 마치 실제 살인 현장인양 촬영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일베 인증샷 논란’소식에 누리꾼들은 “일베 인증샷 논란, 설마 진짜인가?”,“일베 인증샷 논란, 말도 안 돼”,“일베 인증샷 논란, 사실이 뭐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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