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기춘 비서실장 업무보고 “세월호 사고, 국민께 송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07 18:15
2014년 7월 7일 18시 15분
입력
2014-07-07 18:15
2014년 7월 7일 18시 1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기춘 청와대 비서실장이 7일 오후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 출석하고 있다.
'김기춘 비서실장 업무보고'
김기춘 청와대 대통령 비서실장이 업무보고를 통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국민께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7일 국회 운영위원회의 대통령 비서실 업무보고에 참석해 "소중한 가족을 잃은 희생자의 유가족에게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리며 국민께 송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김기춘 실장이 국회에 출석한 것은 오늘이 처음이다.
또 "피해 규모와 사회적 파장이 워낙 크고 깊어서 비서실은 사고 이후 단 하루도 빠짐없이 수석 회의를 개최해 후속 조치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춘 비서실장은 "책임자에 대해 강력한 수사가 이뤄지고 있고, 사고 발생 원인 규명 작업도 투명하고 철저하게 진행 중이다"며 현재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기춘 비서실장은 "획기적인 국민안전대책을 수립하고, 공직사회의 대대적 혁신과 사회의 비정상적 적폐를 찾아내 해소함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김기춘 비서실장 업무보고는 인터넷에서도 큰 화제가 됐다. '김기춘 비서실장 업무보고'는 이날 오후 포털사이트 주요 검색어가 된 것.
한편, 청와대 비서실은 이날 김기춘 비서실장 업무 보고에 이어 오는 10일 국가안보실, 국무총리실, 국가정보원 등과 함께 국회 세월호 국정조사 특위에서 기관보고를 할 예정이다.
사진=변영욱 기자 cut@donga.co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회삿돈으로 슈퍼카 사고 미공개 정보로 부당 이득
골프연습장 철제그물 무너져 직원 1명 심정지… 차량 추돌-눈길 미끄러진 버스 등에 3명 숨져
헌법재판관 후보에 與 조한창, 野 마은혁-정계선 검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