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14일 새누리 전당대회]‘당원 박근혜’ 표심 영향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7-14 03:27
2014년 7월 14일 03시 27분
입력
2014-07-14 03:00
2014년 7월 14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4일 전대 참석할듯
새누리당 유력 당권주자인 김무성 의원은 13일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전당대회에) 참석해 지난(2012년) 대선 때 도와준 핵심 당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이 문제를 갖고 내 입장에서 유불리를 전혀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너무나 당연한 일이라 더이상 언급하지 않는 게 대통령에 대한 도리”라고 덧붙였다.
김 의원과 치열한 선두다툼을 벌이고 있는 서청원 의원 측도 논평을 내고 “박 대통령의 참석은 의례적인 행사 참석이 아니라 대통령과 운명을 함께할 수 있는 책임 당대표가 필요하다는 의지를 당·청 간에 서로 확인하고 다지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서 의원과 김 의원 측은 박 대통령이 전당대회장에 직접 모습을 나타낼 경우 현장 대의원 투표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직 대통령이 여당 전당대회에 참석하는 것이 처음은 아니다. 이명박 전 대통령도 취임 첫해 치러진 2008년 당시 한나라당 전당대회에 참석했다.
이현수 기자 soof@donga.com
#새누리당 전당대회
#박근혜 대통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헌정회 “與野, 헌재 결정 승복 결의해야”…尹측 “승복 요구하는 자체가 후진적 발상”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제발 일어나봐” 25년 단짝 떠나보내지 못하는 코끼리 (영상)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