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7일만에 막내린 공동대표 체제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체제가 7·30 재·보궐선거 참패로 출범 127일 만에 막을 내렸다. 두 사람은 31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대표직을 사퇴했다. 국회를 떠나고 있는 김 전 대표(왼쪽)와 안 전 대표(사진).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전 공동대표. 동아일보DB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공동대표(왼쪽). 동아일보DB

31일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표가 7.30 재보선 참패이 책임을 지고 사퇴를 결의한 후 회의실을 나서고 있다. 원대연 기자 yeon72@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임최고위원회의에 참석 굳은 표정으로 앉아 있다. 변영욱@cut@donga.com

7.30 재보선 공식 선거 마지막날인 29일 오전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가 수원정 선거구에 출마한 박광온 후보와 거리를 돌며 한표를 호소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대표가 25일 오전 수원 영통구 현장상황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운동화로 갈아신고 있다. 안철수 대표가 옆에서 이를 바라보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안철수 서산에… 새정치민주연합 안철수 대표(오른쪽)가 22일 충남 서산-태안의 재래시장에서 조한기 후보(가운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제공

세월호 특별법 양당 지도부 회동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등 양당 지도부가 7월 16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모여 세월호 특별법 논의를 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세월호 특별법 양당 지도부 회동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 등 양당 지도부가 7월 16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모여 세월호 특별법 논의를 하고 있다. 변영욱 기자 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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