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담뱃값 2000원 인상에 정청래 “이제 담배 폭탄?” 비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9-11 14:40
2014년 9월 11일 14시 40분
입력
2014-09-11 14:38
2014년 9월 11일 14시 38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담뱃값 2000원 인상.
정부가 11일 현재 2500원인 담뱃값에 국세인 개별소비세를 추가로 물리는 등 2015년 1월부터 2000원 인상하기로 한 것에 대해 새정치민주연합 정청래 의원이 "이제 담배폭탄이냐?"며 비판했다.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21일째 단식 중인 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흡연자 1년 평균 담배세 57만원에서 130만으로 담배세 폭탄투하"라며 "담배세 올린다고 흡연율 줄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그는 담뱃값 2000원 이상 방침에 대해 "서민들의 고단한 삶과 스트레스도 이제 규제하겠다는 것인가?"라며 반문하며 "서민들 주머니 털 생각 말고 재벌들에게나 세금 제대로 걷어라!"고 정부에 촉구했다.
한편 정부는 11일 낮 1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담뱃값 2000원 인상을 골자로 한 '종합적 금연대책'을 발표했다. 정부 발표대로라면 담배값은 2015년 1월부터 2000원 오른 4500원이 된다. 특히 소비자 물가 인상율이 담뱃값에 반영되도록 물가연동제를 도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담뱃값
#정청래
#세금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尹, 우크라 특사단 접견… 포탄 등 지원 희망 무기목록 전달 받은듯
[사설]트럼프 측근 “반도체 보조금 부적절”… 삼성·SK 9.5조 떼이나
트럼프 ‘관세 폭탄’ 예고에 정부 “IRA-반도체 보조금 수혜국과 공동 대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