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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계란 봉변… 이유는 철저한 이해관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17:39
2014년 9월 16일 17시 39분
입력
2014-09-16 17:37
2014년 9월 16일 17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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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 창원시장
안상수 창원시장이 시의회에서 계란을 맞는 촌극이 발생했다.
16일 김성일 창원시 의원은 시의회 정례회 개회식에서 국민의례가 끝난 후 안상수 시장에게 손에 쥐고 있던 계란을 2차례 투척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의원은 계란을 던지며 “안상수 마산시장, 통합시장이 앉는 자리에 왜 있나”면서 “강제로 (마산·진해·창원) 통합시켜놓고 야구장 뺏냐”라고 고함을 질렀다.
김 의원은 NC다이노스 야구장 입지변경에 반대하는 진해구를 지역구로 갖고 있다. 이에 NC다이노스 입지 변경을 두고 불만을 품은 것으로 예상된다.
김 의원은 계란 투척후 바로 시의회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안상수 시장은 지난 4일 옛 진해구 육군대학 터로 결정된 NC다이노스 야구장 입지를 마산종합운동장으로 변경하기로 밝힌 바 있다. 갑작스러운 경기장 변경으로 진해구민들의 불만을 증폭시켰다.
한편 봉변을 당한 안상수 시장은 굳은 표정으로 퇴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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