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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부산 에볼라 공포 확산, 발병국 인사 대거참석 예정…대응책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17 14:27
2014년 10월 17일 14시 27분
입력
2014-10-17 14:21
2014년 10월 17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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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에볼라’
부산에서 국제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내달 7일까지 부산에서는 국제 전기 통신연합(ITU)전권회의가 열린다. 이번 회의에는 전 세계 193개국 정보통신 분야 장관급 인사, 책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 관리대상국에 포함된 에볼라 발생국인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국적 28명이 포함됐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부산에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또한 세계보건기구 관리대상국에는 제외됐지만 에볼라가 발병된 바 있는 세네갈, 나이지리아, 콩고민주공화국 출신 관계자 141명이 포함됐으며 참가 등록자 169명이 에볼라 발생국 관련 인사로 알려졌다.
이에 부산시는 벡스코 내 발열 감지기 5대를 설치하고 별도의 의무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관리대상국 참가자에 대해서는 별도의 숙소를 마련한 뒤 매일 오전 8~9시 관리요원이 숙소에서 직접 체온을 측정하는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환자발생에 대비해 2개 병원에 6개 격리병상도 확보했다.
또한 16일에는 질병관리본부와 합동으로 벡스코 일원에서 에볼라 발생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다.
‘부산 에볼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산 에볼라, 회의 취소해야 하는 거 아니야?” , “부산 에볼라, 이건 진짜 아닌 듯” , “부산 에볼라, 입국금지 시켜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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