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최악의 지옥철 구간…출근길 9호선 염창역~당산역 ‘혼잡도 237%’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10-21 14:54
2014년 10월 21일 14시 54분
입력
2014-10-21 14:46
2014년 10월 21일 14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최악의 지옥철 구간’
최악의 지옥철 구간은 9호선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옥철이란 발 디딜 틈 없이 혼잡한 지하철을 빗댄 네티즌들의 표현을 뜻한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상희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로에서 제출받은 지하철 혼잡 현황에 따르면 오전 출근 시간대 9호선 급행 열차가 가장 혼잡한 최악의 지옥철 구간으로 조사됐다.
오전 7시50분부터 8시20분 사이 염창역에서 당산역까지 가는 구간의 혼잡도는 237%로 우리나라 최고 수준이다.
국토교통부의 도시철도 차량 표준을 보면 지하철 적정 인원은 1㎡의 면적 당 승객 3명 수준이다.
객차 1량 당 160명일 때 혼잡도를 100%로 규정했을 때, 혼잡도 237%는 1㎡ 당 7명, 열차 1량당 380명이 타고 있다는 계산이다.
‘최악의 지옥철 구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악의 지옥철 구간, 진짜 심각하네” , “최악의 지옥철 구간, 아침마다 출근하기 진짜 힘들다” , “최악의 지옥철 구간, 타본 사람만이 그 고통을 알 수 있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5년엔 지하철 2호선이 최악의 지옥철 구간으로 선정돼 혼잡도 225%를 넘어서자 다수의 승객들이 호흡 곤란을 일으킨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지하수 관정 2000곳 중 62%, 마시는 물 부적합
[사설]바이든 때 이미 ‘민감국가’ 지정… 그걸 두 달이나 몰랐던 정부
권성동 “헌재의 尹탄핵심판 결과에 승복할 것…당 공식 입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