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황혼 이혼 역대 최다… 최근 5년간 무려 5.3% 증가
Array
업데이트
2014-10-23 09:31
2014년 10월 23일 09시 31분
입력
2014-10-23 09:29
2014년 10월 23일 09시 2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새로 결혼하는 사람은 줄어드는데 수십년 같이 살다가 갈라서는 노부부는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대법원이 발간한 ‘2014 사법연감’에 따르면 작년 결혼 20년차 이상 부부의 이른바 ‘황혼 이혼’ 사건은 3만2천433건이었다. 역대 최다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2만8천261건이었던 황혼 이혼은 2010년 2만7천823건, 2011년 2만8천299건, 2012년 3만234건 등으로 매년 증가해왔다.
반면 결혼 5년차 미만 부부의 ‘신혼 이혼’ 사건은 작년 2만7천299건으로 황혼 이혼보다 적었다.
이혼 사유로는 성격 차이가 47.2%로 가장 많았다. 경제 문제(12.7%), 가족 간 불화(7.0%), 정신적·육체적 학대(4.2%) 등이 뒤를 이었다.
황혼 이혼 역대 최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혼 이혼 역대 최다, 아이들 다 키우고 났는데 참을 이유는 없다고 보네요” “황혼 이혼 역대 최다, 성격 차이는 역시 힘든건가 보다” “황혼 이혼 역대 최다, 참고 사는 것보단 나은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동덕여대 “남녀공학 전환 논의 잠정 중단… 수업 재개”
‘음주운전’ 강기훈 사의… 김여사 라인 정리 주목
‘아들 특채’ 김세환 前선관위 사무총장 구속영장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