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함 성능 시연… 음파탐지기 결함으로 제기능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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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1월 27일 03시 00분


대표적인 방산 납품비리 사례로 지목된 수상함구조함 통영함(왼쪽 사진 오른쪽)이 내년 초 실전배치를 앞두고 26일 부산해군작전사령부에 광양함과 나란히 정박해 있다. 이날 해군작전사령부 남서쪽 20km 해상에서 실시된 성능 시연회에서 통영함은 결함이 드러난 음파탐지기 때문에 침몰 선박의 위치를 찾지 못해 함께 출동한 기뢰탐지함인 옹진함의 도움을 받았다. 해군 관계자가 통영함 내 음파탐지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오른쪽 사진). 부산=사진공동취재단
#통영함#방산비리#음파탐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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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14-11-27 08:00:16

    참치나 잡아야 한다는 그 유명한 배. 겉 보기는 튼튼한데 성능은 최 하위라며...

  • 2014-11-27 10:24:06

    방산비리는 역적질 한 것이므로, 사형 도는 감형없는 무기징역으로 태양을 등지게 해야...

  • 2014-11-27 10:42:58

    왜 현역해군중에서는 한놈도 처리하지를 않는가? 현 해군참모총장도 여러번 관련 서류에 사인을 했다고 메스콤에서는 발표하지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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