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청와대 폭파’ 협박 용의자, 정의화 국회의장 前 보좌관 아들로 밝혀져…협박 이유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1-26 17:57
2015년 1월 26일 17시 57분
입력
2015-01-26 17:57
2015년 1월 26일 17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DB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 전화를 건 용의자가 정의화 국회의장의 전 보좌관 아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26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새벽 청와대 민원실 ARS에 '청와대를 폭파하겠다'는 메시지를 잇따라 남겨놓은 용의자는 정의화 국회의장실 전 보좌관 A씨의 아들로 확인됐다.
의장실 관계자는 "A 씨가 오늘 사무실을 나오지 않았다"며 "정확한 경위 파악을 위해 가족들에게 연락을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A씨 아들은 프랑스에 머물면서 폭파 협박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A씨는 프랑스로 출국해 아들의 귀국을 설득 중인것으로 전해진다. A 씨는 지난 주말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25일 오전 2시 40분경 한 남성이 청와대 민원실에 수차례 전화를 걸어 청와대를 폭파하겠다고 협박했다. 이에 군경이 비상 출동했다.
이 남성은 2분 간격으로 청와대 민원실에 전화를 걸어 “오늘 정오까지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청와대를 폭파시키겠다”고 협박했다. 그는 구체적인 이유나 조건은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이 협박범이 17일 트위터에 ‘오후 2시에 대통령 자택 폭파 예정’, ‘오후 4시 20분 김기춘 비서실장 자택 폭파 예정’ 등의 글을 올린 사람과 동일인물인 것으로 추정하고 조사를 벌였으며, 전화번호 발신지는 프랑스로 나타났다.
[정의화 국회의장의 전 보좌관 아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박중현 칼럼]‘개혁 주체’에서 ‘개혁의 적’으로 바뀐 尹의 운명
완도 야산서 발견된 100세 여성 사망…경찰 수사 중
8억 빌라 1주택자, 청약때 무주택자 인정… “시장 살리기엔 한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