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설 선물은 무엇?…명절 맞아 각계인사에 전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2월 13일 19시 08분


박근혜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각계 인사에게 선물을 보냈다.

13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설 선물은 떡국 떡과 산청 곶감, 영동 호두 등 세 종류의 농산물 세트다. 박 대통령의 선물은 각계 주요 인사와 국가유공자, 애국지사 뿐 아니라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정, 가정위탁보호아동,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희귀난치성 환자,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들에게도 전달됐다.

특히 박 대통령은 가정위탁보호아동들에게 공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도록 전자사전을 선물로 보낼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대통령의 선물에는 청양(靑羊)의 해를 맞아 푸르고 희망찬 새해가 되기를 기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기자 egij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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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15-02-14 01: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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