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본회의는 참여 문제를 결정하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총회가 오후 2시40분쯤 끝나면서 당초 예정시간보다 50분 늦은 오후 2시50분 본회의가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여야 의원 4명이 단상에 나와 찬반 토론 진행한 뒤 오후 3시16분부터 임명동의안 표결에 들어갔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의원들도 이날 본회의에 참여해 임명동의안 표결에 참여했다. 본회의에 앞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의총에서 ‘양심에 따라 자유투표에 임한다’는 결정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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