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북한 사실상 핵보유국, 핵 먼저 맞더라도 반격 가능할 정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2-26 09:37
2015년 2월 26일 09시 37분
입력
2015-02-26 09:37
2015년 2월 26일 09시 3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북한 사실상 핵보유국(출처=동아닷컴DB)
‘북한 사실상 핵보유국’
북한이 사실상의 핵보유국으로서 상대국가에서 선제 핵공격을 하더라도 살아남아 즉각 반격을 가할 수 있는 능력에 다가갔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에 북한이 다양한 핵위협을 가해올 경우에 대비해 ‘제한적 전쟁’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한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각) 하원 외교위 동아태소위 청문회에 앞서 25일 제출한 서면증언을 통해 밴 잭슨 신안보센터 객원연구원이 이같이 밝혔다.
잭슨 연구원은 “북한의 핵보유국화 저지 목표는 명확히 실패했다”면서 “북한은 사실상 핵보유국으로서 핵무기 재고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없는 상태다”며 말했다.
잭슨 연구원은 “북한의 사실상 핵보유국의 지위로 한반도에서 또다른 전쟁을 막는다는 목표도 실패할 위험이 높다”며 “북한은 다양한 형태의 위협적 폭력과 군사모험주의에 자유롭게 나서려고 할 것”이라 예상했다.
그는 "만일 한국이 2010년 천안함·연평도 사건 때와는 달리 지속적인 위협행위를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한다면 미국은 한반도에서 전쟁을 막을 능력을 잃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잭슨 연구원은 특히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인 KN-08은 장소를 옮겨가며 발사할 수 있어 미국 정보자산들이 물리적으로 이를 찾아내 선제타격하기 힘들다"며 "이것은 미국의 기지들과 미국 영토를 잠재적으로 취약하게 만든다”고 우려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민주, 광화문서 ‘尹파면’ 현장 최고위… 이재명, 신변 안전 이유 불참
美 ‘민감국가’ 지정에…與 “탄핵 남발 탓” vs 野 “尹 아둔한 탓”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