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관악을 이상규 후보 사퇴 “종북몰이에 맞서는 야성 회복 위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4-20 14:06
2015년 4월 20일 14시 06분
입력
2015-04-20 14:04
2015년 4월 20일 14시 0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관악을 이상규 후보 사퇴 (사진= 동아일보DB)
‘관악을 이상규 후보 사퇴’
20일 서울 관악을 4·29 재보궐 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옛 통합진보당 이상규 후보가 후보직을 전격 사퇴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절절한 마음으로 박근혜 정권의 심판을 위해, 야성 회복과 단결을 위해 후보직을 사퇴한다”면서 “야권이 먼저 정신차려야 정권을 바꿀 수 있다는 저의 피맺힌 호소”라고 관악을 후보 사퇴 이유를 제시했다.
이상규 후보는 “이번 선거는 정당해산이라는 민주주의 파괴로 치러지는 것이다. 야권은 민주주의의 부활과 원상회복을 위해 함께 싸워야 한다”면서 “정권의 종북몰이에 주눅 들어 야권연대를 부정하는 야권세력은 야당의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부당한 탄압 속에서도 저를 지지해주신 분들의 심정이 어떠할지 감히 헤아릴 수 없다. 죄송할 따름”이라며 “정권 심판을 위해 종북몰이에 정면으로 맞서는 야성 회복과 모든 민주·진보 세력의 단결을 간절히 호소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상규 전 의원은 사퇴 이후의 행보와 관련해 “종북공세 속에서 흔들리지 않고 저를 지지해 준 주민들을 일일이 만나서 사퇴 인사를 하는게 도리”라며 “(재보선 관련된) 계획을 세운 것은 없다”고 주장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2기 재무장관으로 헤지펀드사 창업자 베센트 지명”
이스라엘, 베이루트 중심부 공습…11명 사망 63명 부상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