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완구 총리, 공식 취임 후 63일 만에 사의 표명…역대 최단명 총리 되나?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4-21 10:34
2015년 4월 21일 10시 34분
입력
2015-04-21 10:26
2015년 4월 21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사진=동아일보 DB
이완구 총리, 공식 취임 후 63일 만에 사의 표명…역대 최단명 총리 되나?
이완구 국무총리가 공식 취임 후 63일 만에 사의를 밝혔다.
21일 오전 국무총리실은 “이완구 총리가 4월 20일자로 박근혜 대통령에게 국무총리직 사임의 뜻을 전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청와대 측도 이날 오전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은 사실이라고 전한 가운데, 남미 4개국을 순방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27일 귀국한 이후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을 수용할지 여부를 최종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완구 총리는 지난 2013년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에게 3000만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증거가 나오면 목숨을 내놓겠다며 결백을 주장해왔다.
또한 이완구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 출국 이후에도 국정을 챙기겠다며 총리직을 내려놓을 의사가 없음을 밝혔었다.
하지만 성완종 전 회장과 이완구 총리의 2013년 부여 선거사무실 독대 정황을 뒷받침하는 증언이 나오고, 두 사람 사이 200통 넘는 통화 내역이 확인되는 등의 보도가 나오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사의를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이완구 총리의 사의 표명으로 이 총리가 자리에서 물러난다면 역대 최단명 총리라는 불명예를 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이완구 총리 사의 표명.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철규 의원 아들에 액상대마 제공한 마약 공급책 검거
[단독]이재용 “메모리사업부 자만에 빠져…” 사업부마다 일일이 질책
與, 배우자 상속세 전액 면제 개정안 발의…공제 상한선 없앤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