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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정치 문재인, 정청래 직무정지 추진… 내홍 격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5-13 13:27
2015년 5월 13일 13시 27분
입력
2015-05-13 09:41
2015년 5월 13일 09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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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청래 직무정지 추진’
‘문재인, 정청래 직무정지 추진’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가 이른바 ‘공갈’ 발언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정청래 최고위원에 대해 ‘최고위원직 직무정지’를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대표는 12일 오후 일부 최고위원들과 만찬을 겸한 비공개 긴급회의를 열고 내부 갈등 수습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표는 ‘공갈’ 발언으로 윤리심판원에 제소를 당한 정청래 의원의 심의 결과가 나올 때까지 최고위원직 수행을 중단시키는 ‘직무정지’ 추진 의사를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정치연합 관계자는 언론 인터뷰에서 “문재인 대표가 당 수습 방안에 대한 최종 입장을 정리해 최고위원회의에서 직접 밝힐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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