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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박근혜 대통령 방미 연기, 국민 안전 챙긴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11 09:22
2015년 6월 11일 09시 22분
입력
2015-06-10 11:48
2015년 6월 10일 11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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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방미 연기’ (사진= 청와대사진기자단)
‘박근혜 대통령 방미 연기’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를 연기했다.
지난 10일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14~18일로 예정돼 있던 방미를 전격 연기했다고 전했다.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메르스 조기 종식 등 국민 안전을 챙기기 위해 다음주 방미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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