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유승민 대표 “대통령께 진심 죄송…헌신적 이끄심에 여당 뒷받침 못 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6 14:45
2015년 6월 26일 14시 45분
입력
2015-06-26 14:44
2015년 6월 26일 14시 4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유승민 대통령께 진심 죄송’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공식사과했다.
26일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식에서 “박근혜 대통령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유승민 대표는 이날 당·청 갈등과 거부권 정국까지 야기한 국회법 개정안 파동과 관련, 박근혜 대통령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한 것이다.
유승민 대표는 ”박근혜 대통령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대통령께서 국정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나가려고 노력하고 계시는데 여당으로서 충분히 뒷받침해주지 못한 점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금할 길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저도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올린다“며 ”박근혜 대통령께 거듭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통령께서도 저희에게 마음을 푸시고 마음을 열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신뢰를 어기는 배신의 정치는 결국 패권주의와 줄 세우기 정치를 양산하는 것으로 반드시 선거에서 국민들께서 심판해 주셔야 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미래의 제국은 정신의 제국이다” [후벼파는 한마디]
민주, 광화문서 ‘尹파면’ 현장 최고위… 이재명, 신변 안전 이유 불참
‘더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 확정땐 月수급액 124만→133만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