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장 개혁 노사정 협상 결렬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던 김대환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장(66·사진)이 7일 복귀한다.
노사정위는 김 위원장이 7일부터 정부서울청사로 출근해 업무를 볼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올해 4월 9일 노사정 협상 결렬의 책임을 지고 사퇴한 지 넉 달 만이다. 그동안 사표를 수리하지 않았던 박근혜 대통령은 6일 대국민 담화를 끝낸 뒤 김 위원장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노사정위 복귀 및 활동 재개를 요청했고, 김 위원장도 긍정적으로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복귀 이유와 향후 계획 등을 밝힌 뒤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의 협상 복귀도 촉구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노사정위 산하 노동시장 구조 개선 특별위원회도 조만간 소집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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