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北 “대북방송 48시간 내 중단하라” 협박…우리軍 20-21일 예정대로 진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1 14:29
2015년 8월 21일 14시 29분
입력
2015-08-21 14:25
2015년 8월 21일 14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아DB
北 “대북방송 48시간 내 중단하라” 협박…우리軍 20-21일 예정대로 진행
북한이 포격 도발을 감행며 대북 확성기 방송 시설을 철거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이 예정대로 대북 방송을 실시했다.
군 당국은 20일 밤부터 21일 새벽까지 군사분계선 일대에 설치된 대북 확성기를 통해 대북 방송을 실시했다.
북한 포격도발이 있었던 경기 연천군 지역에서도 오늘 새벽 4시간 가량 대북 방송이 이뤄졌다.
앞서 북한은 총참모부 명의의 전통문을 통해 “오늘 오후 5시부터 48시간 내에 대북 심리전방송을 중지하고 모든 수단을 전면 철거하라”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군사적 행동을 개시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확성기로 전파되는 대북 방송은 분한 정권의 치부를 드러내는 내용과 우리나라의 발전상과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우월성을 담고 있다. 북한군의 시기를 떨어뜨려 결국 체제를 흔드는 위협이 된다는 게 군 당국의 분석이다.
대북 방송은 밤에는 24km, 낮에는 10여 km 정도 떨어진 곳에서도 청취가 가능해 군인은 물론 전방 지역 민간인에게도 전달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북방송. 사진=대북방송/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합참 “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 없어”
尹석방후 여권 대선주자들 ‘정중동 행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