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무성 대표연설 "통일 소리없이 빠르게 올 수도..." 통일세 강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2 14:39
2015년 9월 2일 14시 39분
입력
2015-09-02 14:38
2015년 9월 2일 14시 38분
박태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김무성. 동아DB
김무성 대표연설 "통일 소리없이 빠르게 올 수도..." 통일세 강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통일을 대비한 통일재원을 이제부터 마련하자며 통일세 공론화를 제안했다.
김 대표는 2일 오전 국회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통해 "올해 광복 70주년을 맞았지만 진정한 광복은 통일"이라며 "북한 상황을 볼 때 통일은 소리 없이 정말 빠르게 우리에게 올 수 있다" 며 이같이 제안했다.
김무성 대표는 "그렇다고 통일이 마냥 낭만적인 것은 아니다. 준비 없는 통일은 축복이 아닌 재앙"이라고 천문학적인 통일 비용을 우려했다.
그는 "남북 간 경제력은 현재 40배 이상 차이가 나고, 통일이 되면 우리 국민 2명이 북한 주민 1명을 감당해야 한다"며 "지금부터 법과 제도를 잘 준비하고 쉬운 것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아울러 "남북한 주민들 사이에 다양한 분야의 접촉과 교류가 중단 없이 진행돼야 한다"며 "새누리당은 이산가족 상봉을 비롯해 남북관계 진전을 위해서는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김무성 대표연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이재용 “메모리사업부 자만에 빠져…” 사업부마다 일일이 질책
[속보]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구속영장 재신청
‘상품권 스캔들’ 日 이시바 지지율 26%…정권출범후 최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