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대구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폭발… 1명 사망·2명 중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11 18:00
2015년 9월 11일 18시 00분
입력
2015-09-11 17:46
2015년 9월 11일 17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대구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11시 15분경 대구 육군 50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 도중 수류탄이 폭발해 중사 1명이 숨지고, 또 다른 중사 1명과 훈련병 1명이 다쳤다.
이번 사고는 수류탄 투척 훈련과정에서 신병 A 씨가 들고 있던 수류탄이 터지면서 A 씨의 오른손이 절단된 것으로 전해졌다.
육군 관계자에 의하면 근처에 있던 B 중사는 숨졌고, C 중사는 전신에 파편이 박히는 중상을 입었다.
이 육군 관계자는 “신병교육생들은 훈련 과정에서 ‘던져’라는 구호와 함께 수류탄을 던지도록 훈련받았는데, 사고 당시 안전핀을 뽑고 난 직후 수류탄을 던지기도 전에 터진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군은 현재 정확한 사고 경위 조사에 나섰다.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안타깝네요”,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50사단 신병교육대 수류탄, 뭐 때문에 사고가 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군복 벗고 양복 입은 시리아 반군 수장
38층서 추락한 30대…기적적으로 생존한 이유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