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국정화 반대 농성 해제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11월 7일 03시 00분


9일 예결위 참여… 국회 정상화

새정치민주연합은 6일 의원총회에서 국회 농성을 접기로 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를 위한 원내외 투쟁을 병행하기로 한다는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파행하던 국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 일정도 정상화된다. 특히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9일부터 정상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장외에서 벌이는 국정화 반대 투쟁엔 적극 참여하면서 국정화 반대 이슈를 살려간다는 전략이다.

한상준 기자 alwaysj@donga.com
#국정화#예산안#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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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추천 많은 댓글

  • 2015-11-07 06:53:13

    천만 반대서명 운운했는데 달성 했는가...

  • 2015-11-07 07:07:58

    빨개이들아 왜 더하지 너희같은 시정잡배만도 못한 양아치들 국회를 안 와도 누가 뭐라 할 사람없으니 영원히 오지마라

  • 2015-11-07 07:17:51

    이 잡것들아 너거들은 국비를 처 먹으면서 꽃노리 패를 쓰는구나. 새민련 내부문제를 덮으려고 농성을 하다가 국정마비의 책임으로 다음 선거가 겁나서 꼬리를 내리는 한심한 작태다. 문제아 문죄인은 국가를 위하는 인간인가? 김대중 노무현의 전철을 밟으려는 작태를 부리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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