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이석현 “종교인 과세? 저승가서 무슨 낯으로 하나님 뵙나”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2-29 07:09
2016년 2월 29일 07시 09분
입력
2015-12-01 09:40
2015년 12월 1일 09시 40분
박해식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이석현 국회부의장은 1일 종교인 과세법이 다음날 국회 본회의에 상정되는 것과 관련 “이 법안(종교인 과세)의 본회의 상정을 유보해 달라”고 말했다.
이 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취약한 정부 재정은 재벌증세와 탈세방지로 메우고 종교인 과세는 세원포착의 마지막 단계에 가서 검토할 문제”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부의장은 천주교 신자다.
이 부의장은 “재벌에 대해서는 법인세를 감세해준 정부가 신앙인에게 세금을 물린다면 저승에 가서 무슨 낯으로 그분들을 보겠느냐”고 덧붙였다.
전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선 종교인이 종교 예식과 의식을 한 뒤 받은 소득에 대해 과세 근거를 마련한 ‘소득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종교인도 2018년부터 소득세를 내야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印-파키스탄 거론하며 또 “北은 분명 핵능력 보유국”
崔대행, 두달반만에 8번째 거부권… 野 “내란 대행 단죄할 것”
합참 “러시아 군용기, KADIZ 진입 후 이탈…영공침범 없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