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김창호 前 국정홍보처장, 검찰 조사 받는 중 긴급 체포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12-03 09:44
2015년 12월 3일 09시 44분
입력
2015-12-03 09:41
2015년 12월 3일 09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창호. 사진=김창호 SNS
김창호 前 국정홍보처장, 검찰 조사 받는 중 긴급 체포
노무현정부 시절 국정홍보처장을 지낸 김창호 전 처장이 검찰 조사를 받는 도중 긴급 체포됐다.
3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박찬호 부장검사)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김창호 전 처장을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다.
김창호 전 처장은 검찰에 출석한지 13시간 반 만인 2일 오후 11시 30분께 긴급 체포됐다.
서울남부지검은 김 전 처장이 혐의 대부분을 부인해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고, 사안이 중해 긴급 체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김창호 전 처장에 대한 조사를 이어간 후 4일 오후 전까지 구속영장 청구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김창호 전 처장은 2013년 말부터 지난해 초까지 이철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로부터 수억 원을 챙겼고, 이 가운데 상당 부분을 선거 운동에 쓴 혐의를 받고 있다.
김창호 전 처장은 지난해 6·4 지방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예비후보로 등록, 김상곤 후보를 지지하면서 사퇴한 바 있다.
검찰은 그 증거로 이철 대표가 김창호 전 처장에게 부하 직원들의 은행 계좌를 거쳐 돈세탁을 한 사실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월 671만원’ 시그니엘 관리비 깜짝…“연봉 1억도 못내”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트럼프 “푸틴과 통화할 것”…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논의 기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