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한파에 女부사관 입대 경쟁률 10 대 1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5일 03시 00분


취업 한파로 여군 자원입대가 늘어나는 가운데 10 대 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여부사관에 선발된 후보생들이 4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국방부는 여부사관 250명 선발에 2599명이 지원해 10.3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입영 적체를 해소하기 위해 입대 인원을 늘리기로 한 뒤 처음으로 열린 이날 입소식에서 여부사관을 포함한 총 1750명이 입영했다.

논산=홍진환 기자 jean@donga.com
#취업한파#부사관#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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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추천 많은 댓글

  • 2016-01-05 10:01:46

    기사의 첫 부분 취업 한파로 여군 자원입대가 늘어나는 가운데... 여자에겐 군입대가 직장 개념... 남자에겐 의무 복무 개념... 참...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여군 없애고 그돈으로 일반병들 처우개선 하세요 이런 얘기 듣기 싫으면 여자들도 의무병 실시하던가

  • 2016-01-05 09:48:58

    이젠 금녀의 벽은없다

  • 2016-01-05 19:49:04

    대단하다. 대한민국에 아직 희망이 있구나.비리비리한 머슴아들 보다 몇백배 낮다.여군들 봉급 팍팍 올려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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